“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GTX-C가 2026년 9월 15일 착공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면 ‘공사기간 60개월’, ‘2031년 말 개통 목표’라는 표현이 함께 나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60개월을 계산하면 2031년 9월쯤 공사가 끝나는 것일까요? 그리고 공사가 끝나는 날부터 바로 GTX-C를 탈 수 있는 것일까요?
GTX-C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GTX-C 사업의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입니다.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출발해 청량리·삼성·양재 등을 거쳐 수원역과 상록수역으로 이어지며 전체 연장은 86.6km입니다.
60개월은 5년이기 때문에 2026년 9월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2031년 무렵이 됩니다.
‘공사 완료일 = 첫 운행일’은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철도는 선로와 역사를 만들어 놓았다고 바로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열차가 운행하려면 시설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안전과 운행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60개월을 계산해서 나온 날짜를 곧바로 ‘GTX-C 첫차가 운행하는 날’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은근히 복잡합니다. 이마저도 딱 몇 월에 개통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공사를 진행하고나서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것이죠.
개통하면 어디까지 얼마나 빨라질까?
GTX-C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이동시간을 보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80분에서 약 30분,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약 75분에서 약 30분으로 단축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GTX-C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철도 노선 하나가 생긴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 수도권 이동시간을 크게 줄이는 데 있습니다. 출퇴근 지옥철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의 어깨가 좀 가벼워지는 소식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