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울트라4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124만 9천원부터로 전작 울트라3와 동일하고, 9월 18일 정식 출시됩니다. 지금 예약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게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가격은 왜 그대로일까
울트라는 GPS 단일 모델 없이 셀룰러가 기본 탑재되는 라인업이라, 이 124만 9천원이 사실상 최소 구매 금액입니다. 전작 울트라3와 정확히 같은 시작가를 유지했는데, 대신 배터리와 건강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폭을 잡았습니다.
뭐가 달라졌나
S11 칩을 새로 탑재하면서 배터리 지속시간이 일반 사용 기준 최대 50시간, 저전력 모드에서는 최대 84시간까지 늘었습니다. 완전 배터리 괴물이 되었습니다.
15분만 충전해도 추가로 18시간을 더 쓸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도 새로 생겼습니다. 색상은 블랙 티타늄과 내추럴 티타늄 2가지로, 두 마감 모두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이라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블랙은 생활 흠집이 덜 보이고, 내추럴은 시간이 지나며 광택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차이가 있습니다.
울트라3를 갖고 계시다면
센서 업그레이드 폭이 크지 않아 당장 교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반면 기존 애플워치 일반 시리즈나 그 이전 세대 울트라 사용자라면, 배터리와 건강 분석 기능에서 확실한 도약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실 것
고혈압 알림 기능은 국내 출시 초기에는 제공되지 않고, 애플이 추가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 연내 제공 예정입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애플 공식 스토어 기준 18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니, 현대·하나·국민·신한·삼성 카드 보유자라면 이 조건을 활용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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