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가 종영하는 오늘, 이미 지난 3월 8일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을 뒤늦게 정주행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웃집 꽃미남 이후 13년 만에 박신혜와 고경표가 함께한 이 드라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바로 훑어보시죠.
1990년대 세기말 증권사 잠입 스릴러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2026년 1월 17일에 시작해 3월 8일 종영한 총 16부작 tvN 토일드라마예요. IMF 외환위기 직전의 혼란스러운 시대 배경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높이는 장치로 활용됐어요.
90년대 복고 스타일의 의상과 소품이 드라마 내내 눈길을 끌어 패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운 레트로 직장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아요.
박신혜·고경표 화려한 출연진
박신혜가 엘리트 증권 감독관 홍금보 역을 맡아 지옥에서 온 판사 이후 2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7년 만의 tvN 드라마 복귀이기도 해요.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 이후 2년 만에 복귀해 박신혜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tvN 이웃집 꽃미남 이후 정확히 13년 만의 재회로, 팬들의 오랜 바람을 이뤄줬어요.
신스틸러로는 하윤경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후 3년 만의 tvN 복귀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조한결은 이 드라마가 첫 TV 드라마 주연 작품이에요. 걸그룹 ITZY 소속 유나가 배우로 공식 데뷔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최원영, 김원해, 임철수 등 믿고 보는 조연 라인업도 단단합니다.
정주행 가이드
종영 이후 현재는 티빙에서 전편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16부작으로 분량이 넉넉한 편이지만 회차당 60분 내외로 구성돼 있어 주말에 몰아보기 좋은 길이예요. 90년대 직장 드라마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분, 박신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이 궁금한 분, 잠입·수사물을 좋아하는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 복고 의상과 소품이 인상적이라 패션 트렌드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볼거리가 풍성한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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