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중이던 홈플러스가 8월 7일부터 문 닫았던 매장을 다시 열어요. 몇 개 점포가 다시 열리는지, 온라인 배송은 어디까지 되는지 정리했어요.
1. 언제부터 다시 여나요
8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요. 7월 13일에 급하게 문을 닫은 지 딱 25일 만이에요. 자금(2000억 원) 들어오는 시점에 맞춘 날짜라, 매장에 따라 며칠씩 밀릴 수도 있어요.
2. 67개 점포는 어디인가요
원래 문 닫았던 매장이 총 104개였는데, 이 중 장사가 잘 되던 67곳만 다시 열고 나머지 37곳은 아예 폐점해요. 우리 동네 매장이 다시 여는지는 홈플러스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 매장 검색으로 확인하는 게 제일 정확해요.
3. 왜 갑자기 문을 닫았던 건가요
운영자금이 부족해서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었어요. 회생 자체가 취소될 위기까지 갔었는데, 법원이 회생 기간을 9월 4일까지 연장해주면서 급한 불을 껐어요. 메리츠금융그룹에서 2000억 원 정도 긴급 자금을 받아서 이번 재개장이 가능해졌어요.
4. 매장이 예전이랑 똑같은가요
아니요, 꽤 달라져요. 2층짜리 넓은 매장을 1층, 300평 정도로 줄여요. 비식품은 줄이고 식품·생필품·자체브랜드(PB) 위주로 압축 운영해요. 직원도 원래 인원의 70%만 다시 배치되고, 나머지 30%는 임금 70% 받으며 순환 휴직해요.
문 닫는 동안 장보기 습관이 바뀌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다시 열 때까지는 이런 대안도 괜찮아요.
5. 온라인 배송도 다시 되나요
네, 수도권 16개 점포부터 온라인 배송이 먼저 시작돼요. 배송 기사 확보되는 대로 점차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라, 처음엔 배송 가능 지역이 제한적일 수 있어요.
이번 재개장은 일단 “정상화 시도” 단계고, 완전히 위기를 벗어나는지는 9월 4일 최종 회생 결정에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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