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7월 말~8월 초)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나온 빅테크 4사의 CAPEX 발언 정리해봅니다. 실적 발표 및 주가와 관련되어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먼저 빅테크 4사 합산 정리하면, 연간 최대 7,350억~7,600억 달러 규모이고요. 2분기 단독 지출만 4사 합쳐 1,65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7.1% 급증했어요.
2026년 연간 CAPEX 가이던스 (2분기 실적 발표 후 갱신치)
표로 보면 좀 쉽게 볼 수 있을겁니다.
| 회사 | 2026년 연간 CAPEX | 특이사항 |
|---|---|---|
| 아마존 | 약 2,200억 달러 | 4사 중 최대 |
| 알파벳(구글) | 1,950억~2,050억 달러 | |
| 마이크로소프트 | 약 1,900억 달러 | 클라우드 성장률 39~40% 전망 |
| 메타 | 1,300억~1,450억 달러 | 기존보다 상향 조정 |
설명할게요.
- 4사 모두 가이던스를 하향이 아니라 상향 조정했어요 — “AI 인프라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와는 반대 방향이죠.
- 아마존 CEO 앤디 재시는 지금은 투자가 매출보다 빠르게 느는 구간이라는 의견을 말했습니다.
- 다만 알파벳처럼 잉여현금흐름(실제 이것저것 다 빼고 내 주머니에 남는 돈)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곳도 있어서, “투자는 늘지만 수익성 부담도 같이 커지고 있다”는 게 동시에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