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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흔히 ‘몇 억 마리’라는 숫자를 먼저 보는데, 실제로는 마릿수보다 어떤 균주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라벨에서 뭘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왜 마릿수보다 균주가 중요한가
유산균은 종류(균주)에 따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 실제 작용하는 효과가 다릅니다. 마릿수가 아무리 많아도 장까지 생존하지 못하거나, 원하는 효과와 맞지 않는 균주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라벨에서 확인해야 할 것
- 균주명(예: 락토바실러스 OO, 비피도박테리움 OO처럼 구체적인 이름이 표기됐는지)
- 임상 데이터가 있는 균주인지 여부
- 보장 균수가 ‘제조 시’ 기준인지 ‘유통기한 만료 시’ 기준인지
흔히 하는 착각
단순히 ‘100억 마리’라는 숫자만 보고 고르면, 균주 정보가 불분명한 저가 제품을 고르게 될 수 있습니다. 마릿수는 참고 정보일 뿐, 균주명이 구체적으로 표기돼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는 마릿수보다 균주명이 구체적으로 표기돼 있는지, 그 균주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