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D-데이, 실제 재고는 얼마나 될까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0월 16일 오후 9시부터 사전 주문을 받습니다. 다들 스펙과 가격에만 관심 갖고 있는데, 정작 실제로 얼마나 살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번엔 소수 물량만 만들 거라는 소식이 들려오거든요. 그야말로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사태가 될 수 있습니다.

첫 폴더블폰, 왜 재고가 걱정될까

애플이 폴더블폰을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처음 만들 때는 부품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게 쉽지 않아서, 초기 물량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폰 듀오는 접히는 부분(경첩)에만 100개 넘는 정밀 부품이 들어가는데, 이런 복잡한 부품일수록 대량으로 빠르게 찍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과거 신제품 출시 때는 어땠을까

애플은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를 처음 선보일 때마다 초기 물량 부족을 겪은 전례가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의 제품일수록 생산 라인을 안정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패턴을 감안하면, 이번 아이폰 듀오도 초반에는 원하는 색상이나 용량을 바로 구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전예약, 이렇게 준비하는 게 좋다

10월 16일 오후 9시 사전 주문 시작 시각에 맞춰 미리 계정 로그인과 결제 정보를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가격은 256GB 기준 329만 원부터 시작해 2TB는 509만 원까지 올라가는 만큼, 원하는 용량과 예산을 미리 정해두고 예약 시간에 바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식 출시일은 10월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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