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에 카페에서 치킨을? 4,400원에 1.5인분 최신 정보 정리

커피 전문점에서 치킨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4,400원에 1.5인분 양이에요. 메가MGC커피가 3월 12일 정식 출시한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 이야기입니다. 알바생들은 이제 닭도 튀기냐는 반응이 나올 만큼 화제가 됐는데, 실제로 어떤 메뉴인지 정리해 드릴게요.

닭다리살 순살 치킨 메뉴 어떨까?

엠지씨네 양념 컵치킨은 홈치킨 브랜드 사세와 6개월 협업을 거쳐 완성한 메뉴입니다. 메가커피가 컵떡볶이, 컵빙수에 이어 내놓은 세 번째 비음료 간식 메뉴예요. 2월 25일 명동점 등 일부 매장에서 선 출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3월 12일 전국 가맹점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재료는 100% 닭다리살 순살입니다. 닭가슴살이 아닌 닭다리살을 선택한 게 핵심이에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고, 매콤달콤한 양념과 바삭쫄깃한 떡을 더해 분식집 양념치킨 느낌을 살렸습니다. 가격은 4,400원이고 양은 1.5인분 구성이에요. 고물가 시대에 혼자 먹기엔 좀 많고 둘이 나눠 먹기엔 좀 아쉬운 1.5인분이라는 구성이 오히려 혼밥 중장년층과 나들이 커플 모두를 겨냥한 영리한 포지셔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왜 메가커피가 치킨을 팔까? 사람들 반응

메가커피는 이미 컵떡볶이로 분식 카페 이미지를 굳혔고, 컵빙수로 여름 간식 시장을 두드렸습니다. 이번 컵치킨은 그 연장선이에요. 회사 측은 어릴 적 동네 분식점이나 문방구 앞에서 느꼈던 소소하고 친근한 즐거움을 전국 단위 가맹점 인프라로 재현하겠다는 방향성을 설명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스타벅스가 커피 전문성을 강조하는 동안 메가커피는 가격 대비 재미 있는 경험을 파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거예요.

커뮤니티 반응은 호기심 반 우려 반입니다. 4,400원에 이 양이면 가성비는 인정한다는 반응과 함께, 카페 알바생이 이제 치킨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오고 있어요. 다만 메가커피 측은 조리 과정을 최대한 단순하게 설계해 가맹점 운영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냉동 제품을 전자레인지나 간단한 조리 방식으로 제공하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어디서 먹을 수 있지?

3월 12일 이후 전국 메가MGC커피 가맹점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정식 출시 이후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다고 메가커피 측이 밝혔으니 메가커피 앱 알림을 켜두는 것이 좋아요. 커피 한 잔에 치킨 한 컵을 곁들이는 조합을 즐기고 싶은 분, 가성비 간식을 찾는 1인 가구, 봄 나들이 중 간편하게 먹고 싶은 분께 먼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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